기사 (67건) Ebook (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양~하동 케이블카 설치는 섬진강 죽이는 것” 정부가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공약을 이행키 위해 섬진강을 가로질러 케이블카를 설치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광양환경운동연합이 강력 반대했다. 환경련은 지난 16일 성명을 내고 ‘섬진강 하늘길 동서케이블카 설치 계획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환경련은 “섬진강하구 일대 자연환경이 동서통합지대조성이라는 이름아래 자연을 자본으로 하는 개발 광풍에 휩싸일 위기를 맞고 있다”면서 “섬진강은 전국 5대강 중 유일한 하구둑이 없는 국가하천이고 2급수 이상의 수질을 유지하는 식ㆍ생물 생태계의 보고다”고 강조했다. 환경련은 “이곳을 박근혜정부의 공약이행이라는 근거를 들어 관광자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은 단순ㆍ무지의 극치를 보여주는 우매한 행정적 발상”이라며 “이번 섬진강 케이블카 계획은 섬진강 자연환경을 송두리째 뭉개버리겠 사회·환경 | 이성훈 | 2014-01-20 09:56 ‘섬진강ㆍ하동녹차ㆍ남해 보물섬’ 활용 ‘섬진강ㆍ하동녹차ㆍ남해 보물섬’ 활용 글 싣는 순서1. 남중권 개발 어떻게 추진되고 있나2. 광양시 남중권 개발 계획 프로젝트 현황3. 지역사례탐방① 여수시-여수엑스포와 남중권 개발 계획4. 지역사례탐방② 순천시-2013정원박람회 준비 상황 및 남중권 프로젝트 5. 지역사례탐방③ 고흥ㆍ보성군의 남중권 계획 및 전망6. 지역사례탐방④ 남해ㆍ하동군의 관광 활성화 계획7. 지역사례탐방⑤ 진주ㆍ사천시의 남중권 중점 사업 8. 남중권 시대, 광양시 관광 프로젝트 이렇게 추진해야 한다광양만권인 경남 하동군과 남해군은 ‘섬진강, 보물섬’이라는 두 단어로 함축되는 지역이다. 하동군은 섬진강을 사이로 광양시와 바로 인접한 지역으로 섬진강을 이용해 광양시와 공생 협력 발전을 도모키로 하는 등 어느 지역보다 광양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하동 야생차문화축 기획 | 이성훈 | 2012-06-25 09:40 “부산으로 쏠리는 경제 효과 미미” “부산으로 쏠리는 경제 효과 미미” 차정명 거제시청 기획예산담당관실 기획담당 주무관은 “거가대교 개통에 따른 인구유출과 경제적 빨대효과는 미미한 수준”이라며 “점차 원래의 소비 패턴으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차 주무관은 이같은 배경에 대해 거가대교의 특수성을 꼽는다. 유료도로인 거가대교 통행료는 왕복 2만원(소형차 기준). 단순한 거가대교 관광 차원에서 한두 번 통행할 수 있지만 특별한 목적이 아닌 이상 거가대교를 통행하기에는 서민들에게 적지 않은 부담이기 때문이다.최근 거가대교 통행료와 관련 감사원에서 인하를 권고하고 있고 실질적으로 유료도로를 이용하지 않았는데도 단지 요금소를 통과했다는 이유만으로 통행료를 징수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국토해양부의 판단이 잇따르는 등 통행료 논란이 뜨겁다. 차정명 주무관은 “통영케이블카의 경우 거가 기획 | 이성훈 | 2011-09-26 09:34 ‘도시미관 해치는 가로수 교체’ 의견에 집행부 수긍 ‘도시미관 해치는 가로수 교체’ 의견에 집행부 수긍 제195회 임시회 시정질문이 지난 14일과 15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렸다. 14일에는 백성호ㆍ정경환ㆍ정현완 의원이, 15일엔 장석영ㆍ이정문ㆍ김정태 의원이 각각 시정 질문을 펼쳤다. 이번 시정 질문은 총 27건으로 백성호 의원은 △중마동 주민센터 이전 및 직원 증원 계획 △오존부의보 발령현황 및 저감대책 △광양제철소 부원료(사문석)사용 대응책 등 4건을 질의했다. 정경환 의원은 △자전거 도로 개설 추진계획 △축제 통ㆍ폐합 등 2건을, 정현완 의원은 △매화문화관 건립 및 매화정보센터 건축 계획 △카페리 취항 문제점 및 대책 △섬진강 100리 테마로드 사업 등 5건을 질의하고 집행부의 대책을 물었다. 장석영 의원은 △포스코파워발전기금 용도 △2011년도 지방교부세 감액원인과 대책 △교육환경개선 사업 등 10건 자치행정 | 박주식 | 2011-03-21 10:05 불암산 케이블카 사업에 광양시 ‘반신반의’ 불암산 케이블카 사업에 광양시 ‘반신반의’ 산과 강,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광양 불암산에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되고 있지만 재원확보 방안 등을 놓고 시가 신중한 반응을 보여 성사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광양시는 지난 12일 동서화합개발(주)로부터 광양 불암산 케이블카 사업에 대한 제한 설명을 받았다.동서화합개발의 설명회 자료에 따르면 다압면 신원리에서 불암산 정상에 이르는 1482m 구간에 총 200억원을 투자 30여기의 순환식 곤돌라가 왕복 운행하게 된다. 또 케이블카 사업과 연계해 자연사 박물관과 온천개발사업, 캠핑카 사업, 자전거 스테이션 사업 등에 대한 사업계획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서화합개발측은 이날 보고에서 “통영 케이블카 사업 등을 볼 때 사업성이 충분하고 최근 선벨트사업이 발표되며 사업의 성공을 확신하고 있다” 자치행정 | 지정운 | 2010-10-18 09:39 중마ㆍ금호 해상공원 재원조달이 관건 중마ㆍ금호 해상공원 재원조달이 관건 중마ㆍ금호 해상공원 조성을 위해선 사업이 타당하다는 편익성이 확보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또 어떤 이용자들에게 무엇을 보여줄 것인지, 이용자를 어떻게 유인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과, 재원조달 등 기본단계가 먼저 제시돼야한다는 의견이다.중마ㆍ금호 해상공원 타당성 용역 중간보고회가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이날 보고회는 이성웅 시장을 비롯해 심사위원과 시 관계자, 환경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용역보고 자료에 따르면 시는 면적이 1.1㎢(해상중심거리 3.1㎢)인 길호대교~금호대교구간 해상수변공간을 친수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자전거 전용도로와 전용교량 설치 등 기반 시설을 확충한다는 방침이다. 또 이순신대교와 연계한 관광명소화 및 광양산단 견학자를 위한 체류공간을 확보한다. 이를 위해 길호대교~금호대교 자치행정 | 박주식 | 2009-11-18 20:17 통영 미륵관광특구 통영 미륵관광특구 주변 해수욕장, 다양한 볼거리 즐비 통영 미륵산에 오르면 한려수도의 전경이 아스라하게 눈에 들어온다. 산정에 오르면 한려수도 다도해가 눈에 잡힐 듯하다. 청명한 날에는 일본 대마도가 보인다. 이 아름다운 자연 경관은 통영관광공사의 케이블카를 타고 누구나 쉽게 조망할 수 있다. 크고 작은 섬들 사이를 지나는 배들이 햇빛을 퉁겨내는 바다의 물결을 가르는 모습은 한 폭의 그림이 따로 없다. 여기저기서 탄성이 터져 나온다. 한려수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조망하기 위한 곳으로 이 미륵산 정상만한 곳은 없다. 미륵도 중앙에 해발 461m의 높이로 우뚝 솟은 위풍당당한 미륵산은 전국 100대 명산 중 하나다. 미륵산(彌勒山)을 용화산(龍華山)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이 산에 고찰 용화사가 있어 그렇게 부른다. 또 이 문화·스포츠 | 최인철 | 2009-08-13 09:1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