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3건) Ebook (5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불법주정차 시민들 위험 상존… 주차의식 절실 수위넘어 대책마련 시급 불법주정차 시민들 위험 상존… 주차의식 절실 수위넘어 대책마련 시급 사례 하나. 광양읍 덕례리 창덕 에버빌. 이곳 102, 103동 주민들은 인근 도로에 밤샘주차된 대형차들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다. 특히 여름철만 되면 이에 대한 고통은 더욱더 심각해 진다. 대형차량의 특성상 차주들은 보통 남들보다 이른 새벽부터 일을 하기 시작한다. 덤프트럭 같은 대형 차량의 경우는 시동을 켜고 한참 후에야 운전을 한다. 결국 시민들은 각종 소음과 매연에 그대로 노출된 채 불쾌하게 시작할 수 밖에 없다. 이곳에 살고 있는 한 시민은 “조금만 떨어진 곳에 주차하면 주민들도 민원을 제기하지 않는데 꼭 아파트 바로 옆에 주차를 하는지 모르겠다”며 분통을 터뜨렸다.사례 둘. 지난해 말 새벽 중마동에서 광영동으로 가던 운전자가 광영동 한 식당앞 도로 2차선에 밤샘주차된 덤프트럭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 종합 | 이성훈 | 2006-10-21 14:18 욕설은 기본, 나만 억울하다? "차량방송을 통해 주정차 단속을 하면 시끄럽다고 하고, 단속안하면 왜 안하냐고 하고...도대체 어느 장단에 춤을 추란 말입니까?"며칠전 시청직원이 중마동에서 도로단속을 하다 시비에 휘말려 한 시민에게 얼굴을 맞아 전치 2주의 부상을 입었다. 중마동 사랑병원 주변 도로는 노점상 및 상가, 공원, 학교로 인해 늘 사람이 붐비고 있으며 차량정체도 복잡한 곳으로 유명하다.(본보 106호 3월 31일자 7면참조) 주차단속과 시민들의 실랑이 원인은 형평성에 있다. 시민들이 가장 억울해 하는 것은 왜 자기차만 딱지를 떼냐는 것이다. 시청관계자는 주정차단속을 하다보면 온갖 상스런 욕을 얻어먹는 것은 기본이라고 하소연한다. "딱지뗀 시민들을 보면 십중팔구 수긍을 안합니다. 왜 자기차만 하느냐? 사람 차별하느냐? 주차한지 5 종합 | 광양신문 | 2006-10-20 15:22 아파트 앞 잦은 교통사고, 대책없나? 아파트 앞 잦은 교통사고, 대책없나? 지난 17일 호반아파트 앞에서 한 초등학생이 횡단보도를 건너다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광양시 중동 1655번지에 위치한 호반아파트 맞은편에는 중진초등학교, 중동중학교 및 중동 근린공원이 있어 유동인구가 많고 상가 밀집지역으로 교통흐름이 매우 많은 곳이다. 특히 어린이들의 경우 무단횡단 및 인라인스케이트를 비롯, 자전거를 타고 횡단을 하는 경우가 잦아 교통안전대책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그러나 여러 가지 도로 사정으로 인해 대책마련에 좀처럼 해법을 찾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아파트 앞에서 상가를 운영하는 한 상인은 "아파트앞 도로는 차량이 매우 많이 다닌데다가 맞은편에 초등학교와 공원으로 인해 사람들의 교류가 빈번한 곳이다"고 말했다. 그는 "불법주정차로 인해 운전자들의 시야가 확보 안 돼 종합 | 이성훈 | 2006-10-20 15:0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