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보건대학교(총장 노영복) 비전 선포식이 오는 20일 오후 2시 광양시 호텔부루나(구 필레모호텔) 연회장에서 지역 각계 인사들이 초청된 가운데 열린다.올해로 개교 22년을 맞이한 광양보건대는 설립자와 학교법인 이사회의 비리로 촉발된 그간의 여러 어려움을 착실히 극복하고, 노영복 총장과 관선이사진의 노력으로 대학이 안정기에 접어들었고, 미래를 내다보며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비전 선포식은 대학의 변화와 발전의 청사진을 대내외에 알리고, 대학에 대한 지역의 관심을 고취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되었다.비전선포식에는 정현복 광양시장, 국회 우윤근 의원, 김성곤 의원 등 지역의 주요 기관장들과 시의회 의원, 지역 교육관계자, 지역 기업체 대표, 전남도 유관 기관장, 대학과의 업무 협약기관장, 시민 등
교육·청소년 | 광양뉴스 | 2015-11-19 10:39
토론을 하고 정리할 때 흔히 6단 논법을 쓰지요. 그렇지만 이것은 토론뿐만 아니라 모든 글쓰기에 해당되는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안건(주제), 결론(찬성·반대의사), 이유, 설명, 반론꺾기(반대 주장에 대해 인정, 그러나 내 주장 강조), 정리(주장 다지기)-이렇게 6단계로 쓰는 습관을 들여 보세요. 글뿐만 아니라 말도 이렇게 하면 잘 한다고 인정받게 되지요. 이렇게 간단하게 정리를 한 후 이것을 서론, 본론, 결론에 따라 배치해 보세요. 서론에는 배경이나 상황, 주장이 들어가야 하고 앞으로 본문에 나올 이야기가 예시되어야 해요. 본론에는 주장에 대한 근거, 예상되는 반대 주장, 반대 주장의 근거, 반론꺾기(다시 내 주장 강조-여기에 구체적 경험과 과학적 근거, 또는 기사, 그래프
교육·청소년 | 광양뉴스 | 2015-11-13 20:31
행복교육시민모임 광양지회(회장 한려대학교 조준수 교수)는 최근 한려대학교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행복교육시민모임은 전남 22개 시·군에 조직된 행복한 교육복지국가 실현을 위한 학부모들의 모임이다.발대식에 앞서 지난달 19일에는 행복교육시민모임(대표 이재학), 한려대학교(총장 이호재),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과 한려대학교에서‘다문화학생 독서교육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회원들로 구성된 합주단의 연주 음악으로 시작된 발대식에는 우윤근 국회의원, 강정일, 이용재 도의원, 서경식 광양시의장 및 박노신, 이혜경, 김성희 의원, 민영방 광양교육장 등이 참석했다. 또 이 모임에서 활동하게 될 이호재(한려대학교 총장), 김광섭(전 광양여중 교장) 고문위원을 비롯, 100여명의 회원
교육·청소년 | 김보라 | 2015-11-13 20:27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2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85개 시험지구 1천212개 시험장에서 시작됐다. 광양지역 응시자는 고3학생과 재수생 등을 포함해 총 1892명이다. 수능시험 장소별로 살펴보면 광양고 535명, 광양여고 433명, 백운고 377명, 중마고 551명이다. 응시인원 중 남성 912명, 여성 984명이다. 학교별 응시생을 살펴보면 광양고 271명, 광양여고 268명, 백운고 306명, 중마고 290명, 제철고 418명, 광영고 272명이다. 이밖에 항만물류고 2명, 하이텍고 11명이다.시험 시간은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까지다.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달 23일 최종 정답을 발표할 예정이다. 성적통지표
교육·청소년 | 최혜영 기자 | 2015-11-12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