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서장 나윤환)는 지난 14일 광양읍 우산리에 있는 광양향교을 대상으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훈련은 자체 초기진화 및 상황전파, 자위소방대 피난?진화?통보 및 대피요령 숙지, 소화기 등 이용 초기 화재진압훈련, 소방용수시설의 확보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훈련을 실시했다.최형안 광양119안전센터장은 “귀중한 문화재 화재를 방지하고자 지속적인 소방훈련을 통해 우리지역의 소중한 문화재를 지킴과 더불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중요한 유산을 한순간의 실수로 잃어버리지 않도록 지역민들의 문화재에 대한 관심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광양소방서(서장 나윤환)는 지난 4일 중마상설시장 앞 사거리에서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 나윤환 서장은 “화재발생시 비상구는 생명의 문이란 말처럼 사람들이 대피해야하는 가장 중요한 문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의 홍보활동으로 비상구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려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양소방서는 한편 비상구 신고센터를 운영해 다중이용업소 영업주나 관계자 등에게도 비상구 홍보 관련 전단지 배부, 홍보 스티커를 입구에 부착하는 등 중요성을 홍보하고 있다.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이란 지역민들에게 비상구의 중요성을 캠페인을 통해 다시 한 번 인식할 수 있게 하는 행사다

광양시가 최근 소방방재청이 주관한 2012 지방자치단체 재난관리 추진실태 평가 결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전국 광역 및 지방자치단체 244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평가에서 광양시는 시ㆍ군 부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전남도내 지자체 중에서는 유일하게 수상하는 영예를 안아 포상금 6000만원을 받게 됐다.이번 평가는 기관장의 재난관리에 대한 관심도, 재난상황 관리, 재난 홍보, 재난 역량강화, 재원 및 전담인력 확보, 교육훈련 등 재난관리 전반을 현장 점검하는데, 광역지방자치단체, 시·군, 자치구 3개 부분으로 나누어 12개 우수 지자체를 발표했다. 광양시는 김제, 논산, 평창에 이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특히 자연재해시 기관장의 재해위험지역 현지 확인 및 재난 상황판단 회의 개최 등 풍수

광양시가 최근 소방방재청이 주관한 2012 지방자치단체 재난관리 추진실태 평가 결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전국 광역 및 지방자치단체를 244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재난관리 실태 평가에서 광양시는 시․군부 중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전남도내 지자체 중에서는 유일하게 수상하는 영예를 안아, 포상금 6천만원을 수여받게 되었다.이번 평가는 기관장의 재난관리에 대한 관심도, 재난상황 관리, 재난 홍보, 재난 역량강화, 재원 및 전담인력 확보, 교육훈련 등 재난관리 전반을 현장 점검하여 광역지방자치단체, 시․군, 자치구 3개 부분으로 나누어 12개 우수 지자체를 발표하였으며, 광양시는 시․군부에서 김제, 논산, 평창에 이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에서 광양시는 특히 자연재해시 기관장의 재해위험지역 현지

진상초등학교는 지난 8일 학교에서 전교생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소방서(서장 나윤환) 광영119안전센터를 초청,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발생 시 초기 피난대피 및 초기 진화 등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공공기관 합동훈련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은 인명대피 및 유도훈련에 중점을 뒀다. 특히 전교생을 대상으로 화재발생시 119 신고요령 및 소화기 사용 시범교육과 소화기를 직접 사용하여 화재를 진압 체험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등 학생들의 화재안전교육에도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학교 관계자는 “합동소방훈련은 학생들이 불에 대한 소중함과 경각심, 화재대처방법, 119신고요령, 초기소화방법 등에 대해 한 번 더 인식케 하는 등 소중한 교육 및 훈련이 됐다”고 밝혔

광영중(교장 김용노) 자위소방대가 광양소방서 광영 119안전센터의 지원을 받아 2012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지난달 29일, 광영중 전교생과 교사들이 참여했으며, 화재조기 진압 및 화재신고 요령, 인명대피 유도 및 대피훈련, 인명구조 및 후송요령이 실시됐다. 소방교육이 끝난 후에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해 응급상황에서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했다.

광양소방서(서장 나윤환)는 지난 23일 골약초등학교(학교장 정초기)와 함께 학교에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소방공무원, 교직원,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인명대피 및 유도훈련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또한 방수훈련을 통해 실제 화재상황과 유사한 상황을 연출해 교직원의 화재초기 대응능력을 점검하고, 환자발생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나윤환 서장은 “합동소방훈련을 통해 골약초 교직원 및 학생들이 생활 속 안전 의식을 느끼고 재난상황에 미리 대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광양소방서(서장 나윤환)광양119안전센터는 지난 17일 광양여자중학교에서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맞춤형 재난대응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교직원 및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발생시 대응요령과 재난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인명대피 및 유도훈련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또한 교직원에 대한 옥내 소화전 방수훈련을 통해 실제 화재상황과 유사한 상황을 연출, 교직원의 화재초기 대응능력을 점검했다.

광양소방서(서장 나윤환)는 지난 9일 광양세관과 합동소방훈련을 펼쳤다. 세관 3층 강당에서 열린 이번 훈련은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청사일부 층으로 연소 확대하는 가상의 시나리오를 가지고 세관 자위소방대 40여명과 소방펌프차를 동원해 실시했다. 세관 직원들은 건물에 설치된 소화기, 옥내소화전 등 자체 시설을 활용해 화재초기 소화와 인명대피, 중요서류 반출 및 119종합상황실에 신속한 신고를 하는 등 화재초기 대응 훈련을 함으로서 공공기관의 자율 소방능력을 강화시켰다. 이정우 현장대응단장은 “날씨가 건조해 지면 화재발생 위험이 많다”며 “관공서 청사는 직원 스스로가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광양소방서(서장 나윤환)는 지난달 24일 공공기관 화재발생을 대비해 중동 소재 백운고교(학교장 조창영)에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은 소방공무원, 교직원,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발생시 인명대피 및 유도훈련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나윤환 소방서장은 “합동소방훈련으로 백운고교 교직원 및 학생들이 화재시 대피요령 등 생활 속 안전의식의 고취와 관련시설 점검으로 재난상황에 미리 대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중마동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47층 주상복합아파트 사업계획승인이 추진된다.광양시는 광양시 중동 1309-1번지에 들어설 예정인 지상 47층 지하 3층 규모의 쌍둥이 건축물에 대해 지난달 23일 건축 교통영향 분석 및 개선대책 통합심의회를 개최했다. 시는 심의결과를 보완해 사업계획 승인 신청이 들어오면 관련 실과와 협의해 주택건설 사업계획을 승인 방침이다.시는 이같은 절차가 원만하게 추진될 경우 내년 3월이면 시공업체 선정과 공사 착공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광양시청 앞 옛 성암산업 부지에 들어설 예정인 이 건물은 광주와 전남을 통틀어 가장 높은 건물이 되는 셈이어서 최근 웅장한 자태를 드러낸 이순신 대교와 더불어 광양을 알리는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대지 면적 6492.

지역 방범대와 동사무소가 재난 피해 최소화를 위한 공동 협약서를 체결하며 의지를 다졌다.광영동자율방범대(대장 정성운)는 지난 12일 광영동사무소(동장 배연호)와 재난피해 최소화를 위해 인력과 물자, 장비 등을 서로 협력하기로 하는 공동협약서를 체결했다. 광영동은 장마철마다 침수 피해 등 자연재해가 빈번한 지역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재해 복구에 민간과 관의 협력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이번 공동협약 체결은 7월에서 9월에 주로 발생하는 태풍과 호우시 저지대ㆍ상습 침수지역(하광지구) 주민 대피시 교통통제 및 유도와 풍ㆍ수해 방지를 위한 인력 투입, 피해현장 방문위로 및 구호활동을 하는 등 광영동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배연호 광영동장은 “공무원만으로는 예측 불허의 재난

지난달 25일 오전 8시 55분경 광양읍 용강리 국도 2호선을 달리던 최모(46)씨의 갤로퍼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운전자 최씨는 바로 대피해 부상은 없었지만 차량이 불에 타 2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최씨는 “주행 중 차가 이상해 갓길에 세우자마자 차에서 불이났다“ 고 진술했다. 광양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를 운행 중 엔진이나 전기계통 이상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양시가 여름철 장마 및 집중호우를 앞두고 각종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유지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근 옥룡면 추산리 삼정교 앞에 재해문자 전광판을 설치했다.재해문자 전광판은 사업비 7400만원을 들여 가로 4.8m, 세로 1m 크기의 LED전광판으로 제작했다. 이번에 설치한 전광판은 소방방재청에서 운영 중인 재해문자정보시스템과 연결돼 평상시에는 각종 재해예방 홍보문을 표출하다가 기상특보 발표 시 자동으로 특보사항과 경보·대피문을 표출하도록 되어있으며, 24시간 중단 없이 운영된다.

광양시청 앞 옛 성암산업 부지에 47층 짜리 쌍둥이 주상복합 아파트가 들어설 계획이다. 47층 건물은 광주와 전남을 통틀어 가장 높은 건물이 되는 셈이어서 최근 웅장한 자태를 드러낸 이순신 대교와 더불어 광양을 알리는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광양시에 따르면 건축물이 들어설 중동 1309-1번지의 소유자는 순천의 한 건축회사로, 시공은 쌍용건설이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대지 면적 6492.1㎡(1963평)에 지하 3층에 지상 47층 규모의 빌딩 2개가 들어서는 이 건축물에는 전용면적 85㎡(33평형) 440세대가 입주하는데, 1층은 판매시설이 들어오며 2층은 근린생활시설과 상가 등이 입점하게 된다. 29층은 대피 공간으로 마련된다.이상표 광양시항만도시국장은 “지난 13일 경관 심의를 접수한 상태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이상조)는 지난 26일 월드마린센터내에서 지진 및 화재시를 대비한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공사 임직원 및 월드마린센터 입주사 직원들은 이날 오후 2시 사이렌 울림과 동시에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에 따라 안전한 장소로 신속히 대피했다. 일부 직원들은 위기시 주어진 역할에 따라 부상자 수송, 중요 서류 및 물품 대피, 초기 소화작업 등 맡겨진 임무를 수행했다.이와 함께 공사는 이날 이상조 사장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2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자체 점검회의를 갖고 지진해일 발생시를 감안한 모의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상조 사장은 “오늘 같은 훈련을 통해 유사시 대응 능력 향상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홍)은 오는 25일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201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 중 2일차에 예정된 학교 지진 및 화재대피 훈련에 앞서 광양덕례초등학교(교장 박상찬)에서 사전 시범훈련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관내 초ㆍ중학교 교감 및 훈련담당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특히 이날 훈련은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체험 훈련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훈련에 앞서 전교생에게 지진 및 화재 대피 요령에 대한 동영상 교육이 있었으며, 이어 재난위험경보와 함께 책상 밑으로 들어가 몸을 보호하는 지진대피 훈련과 지진으로 인한 화재 발생 상황에서의 신속한 화재대피 훈련이 계속해서 진행됐다.또 광양 119안전센터에서 심폐소생술 및 소화기 사용법을 체험형식으로 진행, 재난에 취약한 초등학생에게

광양소방서 광양119안전센터(센터장 김길중 소방경)는 지난 5일 광양읍에 소재한 KT(통신시설) 직원들과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원인을 알 수없는 화재가 1층에서 발생, 연소가 확대되고 있다는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화재 시 초기대응요령 및 피난통로 확보를 통한 인명대피훈련, 그리고 소방관 및 자위소방대의 방수 훈련과 소화기 사용법 교육이 이루어졌다.김길중 광양119안전센터장은 “통신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KT에서 화재가 발생한다면 시민들이 커다란 불편을 호소하는 등 각종 피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평상시 화재예방은 물론 화재 시 초기대응요령 및 인명대피요령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 백운아트홀은 지난 26일 광양제철소 안전체험관에서 직원 15명을 대상으로 ‘관람객 응급상황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각종 응급상황 발생시 백운아트홀 근무자들이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과 비상대피훈련 등 주요 사례위주로 구성하여 교육의 효과를 높였다.심폐소생술은 환자의 체내에 산소공급이 이뤄지도록 인위적으로 혈액순환 및 산소공급을 계속해서 위기상황을 벗어나게 하는 응급처치술로 정부에서도 올 한 해를 심폐소생술을 전파하는 교육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한다.교육에 참여한 백운아트홀 직원들은“심폐소생술을 잘 몰랐지만 교육을 받고 나니 혹시 모를 위급한 상황이 왔을 때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사명감이 크게 와 닿았다.교육을 받았으니 자신감을

제201회 임시회 시정질문이 지난 17일과 18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렸다. 17일에는 장석영ㆍ허정화ㆍ송재천 의원이, 18일엔 이정문ㆍ이서기ㆍ백성호 의원이 각각 시정 질문을 펼쳤다. 이번 시정 질문에서 장석영 의원은 △광영동 부영아파트 건립공사가 중단된 사유와 대책 △가야산 정상과 일부 등산로 비경사지에 데크를 설치이유 등을 질의하고 금호동 838번지를 주유소 부지로 무상사용할 수 있도록 임대해 줄 것을 건의했다. 허정화 의원은 △지난 무이파 태풍으로 인한 피해규모와 복구비, 현재 복구상황 △보육시설 급식재료 공동구매 추진 방향 등을 질의했고, 송재천 의원은 △태인동 환경피해 해소대책 △광영동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도시개발 등을 질의하고 집행부의 대책을 물었다. 이정문 의원은 △의료폐기물 소각장의 문제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