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센터, 뉴스로 만드는 행복한 가족 사업
문화센터, 뉴스로 만드는 행복한 가족 사업
  • 이성훈
  • 승인 2009.02.11 10:33
  • 호수 29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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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청소년문화센터는 부모, 자녀가 함께 하는 ‘뉴스로 만드는 행복한 가족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문화센터는 가족들이 정서적 경험을 공유하고 함께하는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가족간 사랑과 대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 것이다. 

문화센터는 지난 6일 ‘가족의 이해 및 관계트기 형성 레크리에이션’을 시작으로 동영상 만들기 이해와 동영상 읽기 등의 프로그램을 개설, 매주 1ㆍ3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초급, 심화과정으로 5월 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이 강좌에는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나라찬 기자단 10명을 포함한 지역 시민 3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공모사업에 참가 한 대상자에게는 광양시 평생학습동아리 등록 기회 부여와 UCC 영상제 공모전과 다양한 축제 및 모니터링 활동의 기회 부여 제공이 주어지며 청소년 참가자에게는 청소년 수련활동인증서가 발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