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ㆍ통장 권익보호에 최선 다할 것”
“이ㆍ통장 권익보호에 최선 다할 것”
  • 이성훈
  • 승인 2009.02.11 16:58
  • 호수 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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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호형 4대 광양시 이통장협의회장

▲ 황호형 4대 광양시 이통장협의회장
지난 5일 광양시 제4회 이ㆍ통장 협의회장으로 취임한 황호형 회장은 “임기동안 이ㆍ통장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ㆍ통장 협의회장단 이취임식에서 황 회장은 “그동안 이ㆍ통장 협의회장단을 잘 이끌어 주신 김형열 이임회장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임 회장단의 뜻을 잘 받들어 더욱더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다짐했다.

황 회장은 “이ㆍ통장들은 행정과 주민 사이에서 가교역할을 하는 봉사자”라며 “그러나 이ㆍ통장들은 그동안 정당한 평가와 최소한 권위도 보장받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결국 이ㆍ통장 협의회가 발족하면서 전 회원들이 노력했기에 행정당국의 관심과 지원을 통해 여러 가지 제도가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황 회장은 “각종 행사를 추진하면서 그동안 문제점을 개선하고 이ㆍ통장 모두가 공감할 수 있도록 친목과 우의를 돈독히 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ㆍ통장 협의회를 성숙하게 발전시킬 수 있도록 역량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황 회장은 이어 “이ㆍ통장 협의회가 모범적인 단체가 되기 위해서는 모든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이ㆍ통장들이 희망을 품고 영원한 열정으로 지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봉사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