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중학교 총동문회 성대히 막내려
광양중학교 총동문회 성대히 막내려
  • 귀여운짱구
  • 승인 2007.04.12 09:23
  • 호수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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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61주년…동문 1천여명 운집
 
개교61주년 기념 제22차 광양중학교 총동문회(회장 오종식)가 성대히 막을 내렸다.

8일 오전 10시 이 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총동문회는 졸업생 1천여명이 참석해 은사님 선물전달과 전임 회장단의 공로에 대한 감사패와 공로패 수여, 장학금 전달, 모교 축구부와 육상부 지원금 전달, 대회사, 축사 교가제창, 경기와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열린 총동문회는 축구경기에서 42회와 37회가 우승과 준우승을 거머쥐었고 족구는 29회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28회 준우승을, 윷놀이는 29회가 지존에 올랐으며 28회가 2등을 차지했다. 입장상(모범상·화합상)은 27회와 46회에게 돌아갔다.

특히 이번 총동문회에는 이 학교 졸업생인 이태운(17회)광주고등법원장과 정봉채(24회)전남지방경찰청장, 주계문(14회)대한서가협회 회장, 김상기(22회)여수MBC사장, 박충식(19회)경화건설 회장 등이 대거참석해 동문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