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아카데미 매화마을 문화 체험
방과후아카데미 매화마을 문화 체험
  • 김희령
  • 승인 2009.04.01 21:12
  • 호수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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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나라찬은 지난달 28일 광양만 역사이야기 그 두 번째 만남으로 다압면 매화마을에서 ‘매향과 시향이 섬진강에 느껴질 때’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대중교통을 이용한 체험으로 아이들에게 지역 경제 활동을 통한 경제 교육 및 조별간의 단합과 화합, 그리고 미션에 대한 정확한 임무 수행 및 약속에 대한 소중함을 주제로 이뤄졌다.

청소년 문화센터 측은 앞으로도 이와 같이 지역 경제를 이해하며 광양의 역사를 탐방하는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기획,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광양만 역사이야기는 매월 한 번씩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테마별로 광양시 전 지역을 탐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