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광양시지회(회장 김갑배)가 지난 17일 장한 모범청소년 120명과 BBS광양시지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장한 청소년 위안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찰서와 광양교육청, 광양시청, BBS광양시지회 등과 함께 관내 초등학생과 모범청소년 등 불우한 환경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청소년 120명을 학교장으로부터 추천 받아 BBS광양시지회장 등의 표창을 수여하고 이중 10명에게는 각각 장학금 10만원을 수여했다.

이날 BBS광양시지회 회원들은 이들 학생과 광주패닐리랜드를 한께 견학하며 격려했다. 또포스코와 포철기연 등이 제공한 선물을 참석한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김갑배 회장은 “매년 이같은 행사를 해오고 있는데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갖고 지도와 편달을 아끼지 않으신 회원과 광양경찰, 교육청, 기업체 관계자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