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특집 '도서관에서 하룻밤 보내기'
또 “나는 이런 사람입니다”코너에서는 북아트로 미래명함을 만들어 봄으로써 자기의 꿈을 발표하고, “나도 한마디-도서관에 바란다”와 잠자리 위치 선정을 위한“잠자리복불복”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제공했다.
채혜자 문예도서관 관리사업소장은 “이번 도서관에서 열린 1박 2일의 특별한 만남과 경험으로 참여 어린이들이 기억에 남을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광양도서관에서는 이번 행사에 앞서 가족 독서골든북, 북스타트 육아용품 알뜰장터, 책 아나바다 장터 등을 개최한바 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