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지역발전 문화부흥에서 시작되며 선진화는 물론, 양적 팽창보다는 문화의 고급화와 상품화 실현이 중요하다는 취지에서 추진하는 것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내년부터는 문화예술이 꽃피는 옛 이름인 화전을 되살리는 ‘신화전별곡’의 고장으로 거듭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사회단체 보조금 지급방식으로 기관이나 단체에 사업비를 지원하게 된다”면서 “심사시에는 창의적인 아이템을 담은 새로운 문화부흥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 가능성에 중점을 두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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