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단합 및 환경실천다짐대회
이날 대회엔 광양환경보전송암회와 명예환경감시협의회, 자연환경보전명예지도원협의회, 한국수난안전협회광양지구대, 섬진강환경감시단, (사)광양동부환경보존회 등 6개 단체의 회원 가족과 관계공무원 등 150명이 참석했다. 김창기 회장은 “그동안 환경보전을 위한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단체와 시가 잘 협조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푸짐한 음식을 준비해 회원과 가족들이 함께 나눴으나 일회용품을 전혀 사용치 않음으로써 작은 것에서부터 환경보전을 실천했다. 기념식에 이은 부대 행사에선 친선게임을 통해 회원 간 유대를 강화했으며, 김창기 회장이 푸짐한 사은품을 회원가족들에게 전달해 박수를 받기도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