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일부터 사흘간 추석 연휴를 앞두고 향우들이 고향을 찾는다. 주요 인사를 살펴보면 골약 출신인 우윤근 국회의원이 오는 3일 고향을 방문해 지역민들과 환담을 나눈다.
봉강면 출신에는 주경현 변호사, 최현섭 공인회계사가 연휴기간 동안 고향을 방문한다. 옥룡면에는 정인화 여수시 부시장을 비롯해 정봉채 한국도로교통 관리공단 이사장, 박찬호 대검찰청 부장검사, 이은강 순천검찰청 검사, 서현무ㆍ기세룡 변호사 등이 각각 방문한다.
옥곡면 출신으로는 안준태 부산교통공사 사장이 친지 방문 및 성묘차 고향에 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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