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광양시장기 축구클럽대회가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마동 근린공원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청ㆍ장년부로 나뉘어 열렸으며 각각 16개팀이 출전 총 32개팀 500여명이 참가해 열전을 펼쳤다. 이성웅 시장은 “화창한 가을 날씨에 클럽 선수들이 축구를 통해 스포츠의 진수를 맛보고 서로가 우정과 화합의 장을 펼친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훈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