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회식을 시작으로 평생학습 무대공연과 작품전시회, 체험관 등이 운영돼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평생학습발표회에는 살풀이와 민요연창, 룸바 자이브 등 현대와 전통을 아우르는 다양한 무대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의 흥을 돋았다.
이학범 광양평생교육관장은 “학습하는 삶이 아름답다”며 “행복을 여는 평생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풍성하게 꾸려질 수 있도록 더욱더 알찬 프로그램으로 시민여러분께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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