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지부장은 광양시와 자매도시인 포항시 미술협회와 창작활동 및 작가 교류활동을 하며 포항미술협회 김향자 회원 창작지원금 200만원을 후원하는 등 광양시와 포항시 미술교류전 개최했다. 또 전남・경남 작가 330명이 참여하는 영・호남교류전(2009.11월), 대한민국청년작가전, 제1회 한려미술대전, 2009 전남청년작가전 등 다수의 미술지부장으로서 회원들을 참여시켜 영호남 동서화합에 기여해오고 있다.
광양예총창립과 사진작가협회 광양지부 창립에 주도적 역할을 한 백억선 전 사진작가협회 부장(성암산업주식회사 이사)도 지난 12월 12일 진도군에서 열렸던 ‘2009 전남 예술의 날’에서 예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백억선 회원은 한국사진작가협회 보도 분과 위원을 수년간 맡아오면서 한국사진작가협회 월간지에 전라남도 문화탕방 및 관광안내 소재를 전국에 소개 홍보하는 기사와 사진을 함께 발간하여 전라남도 관광홍보에 일조했다.
또 2003년 전남미술대전 대상과 특선 3회, 대한민국사진 대전 3회 금상 수상 등 다수 입상한바 있으며, 전남사단 합동전 초대작가로서 전국 사진작가협회 촬영대회 지도위원활동과 사진문화 저변 확대를 위하여 광양시 사진동우회 지도위원을 역임했다. 한편 광양예총 예술인들은 전국 114개 시・군 예총 중에서 2006년부터 4년에 걸쳐 매년 예술문화 공로상을 수상하며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음을 인정받고 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