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 소외계층 위문
광양경찰서, 소외계층 위문
  • 추근구 시민기자
  • 승인 2009.12.2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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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서 수사과 직원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수사과 직원 30여 명은 지난 18 봉강면 지곡리 혼자 살고 있는 85세 박 아무개 할머니의 집을 방문했다. 이들은 박 할머니에게 위문금과 위문품 등 40만원을 전달하고 집안 청소를 실시했다.

최종국수사과장은 “앞으로 독거노인 위문과 봉사활동을 통해 친절하고 따뜻한 경찰상을 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