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동광양지점장에 곽철호 지점장이 4일 부임했다. 곽 신임 지점장은 그동안 광주 수완지점에 근무하다 이날 동광양지점으로 새롭게 발령을 받았다. 곽 지점장은 “앞으로 신한금융투자 동광양지점은 시민과 함께하며 시민의 재산증식과 관리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언제나 지역과 함께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기여를 통해 시민과 더불어 성장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부임소감을 밝혔다.

또 “선진국의 예를 보듯이 갈수록 금융투자는 확대 될 수밖에 없다”며 “시민들이 무모한 투자가 아닌, 올바른 금융투자를 할 수 있도록 직접 또는 본사 직원을 초빙해 시민들에게 자산관리 교육을 할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영암이 고향인 곽 지점장은 부인 조인숙 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최현옥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