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영동 성당 신자들이 지난 21일 본당의 날 행사를 갖고 교우 간 우의와 화합을 다졌다. 매년 가을 1주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본당의 날은 광영가족 산행을 시작으로 교우솜씨 자랑, 성경골든벨, 연제식(레오)신부의 특별강연 등에 이어 이날 체육행사와 마련한 음식으로 교우들이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리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