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 누가 출마하나
6.2지방선거 누가 출마하나
  • 광양뉴스
  • 승인 2010.05.24 09:24
  • 호수 36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지면에 게재된 후보들은 최근 후보로 등록해 그동안 프로필과 공약이 한 번도 게재하지 않았기에 형평성의 차원에서 소개함을 밝힙니다.

포스코의  25년 충복, 광양시의 일꾼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이경의
선거구: 전남도의원 광양시 제3선거구
소속정당: 무소속
학력: 전남대학교  경영학 박사과정 수료
경력: 포스코 24년 근무.
        전남대학교 경영대학원  2004원우 
        회 회장
재산: 2억4345만원


출마의 변=광양시를 대표하는 도의원은 우리시의 얼굴이자 지역사회의 민의를 충실하게 대변해야 하는 아주 중요한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도의원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다양한 행정경험과 최소한의 법률지식 그리고 무엇보다 경영마인드가 투철하여야 하며, 어떤 경우에도 이권에 대한 사심을 버리고 수신제가의 기본을 갖추면서 깨끗하고 정직할 때 비로소 시민의 대변자라는 중책을 성실하게 완수할 수 있다고 감히 주장하는 바 입니다.
저는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기업 포스코에서 25년을 근무해 오면서 인사, 노무, 후생 등 다양한 행정업무를 익혔으며, 학부에서 전공한 법률지식을 토대로 감사실과 법무실 근무를 수행하면서 합리적인 해법과 법적인 대안을 제시하면서 도의회의 중요한 임무 중 하나인 행정감시와 조례제정의 간접경험을 통하여 도의원으로서의 소양과 기본자질을 충분히 검증 받은 바 있습니다.
또한 포스코의 현업병행 유학생으로 선발되어 전남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과정을 수석으로 졸업하고, 경영학 박사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하여,이제는 우리지역 민의의 대변자로서의 임무를 어느 후보자보다 더욱 모범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면서 도의원에 출마하게 된 것입니다.

공약=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제가 도의원으로 활동하게 된다면 광양시민과 포스코패밀리가 손잡고 우리 광양시를 세계로 미래로 도약하면서 광양만권의 중추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첫째 전국에서 가장경쟁력 있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모범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둘째 34선석 규모의 광양항 건설과 배후단지 개발, 자유무역지역을 확대 지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셋쩨 이순신대교 주변 관광명소화 사업과 생태관광 및 갯벌 탐방로를 조성하고, 주변 국가와 고속 패리 운행과 연안 패리 신설에 적극 지원 하겠습니다.
  넷째 통합 인프라 및 초국경 네트워크를 구축하겠습니다.
다섯째 세계와 경쟁하는 고품질 농업을 육성하여 우리지역 농민들이 잘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여섯째 모태에서 영혼까지 복지정책을 실현할 수 있도록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여 모든 시민이 고루 잘사는 광양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믿는 만큼 더 큰 행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이철재
선거구: 전남도의원 광양시 제3선거구
소속정당: 무소속
학력 : 한려대학교 사회복지 대학원 졸업
경력 : (전) 제4대 광양시의회 의원
 (전) 중마노인복지관장
재산: 2억310만원

출마의 변=지역 일꾼의 선택은 당을 떠나 진정한 일꾼은 누구인지가 기준이 돼야 합니다. 얼마나 정직한지, 소신과 진정성은 있는지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해야 합니다. 우리 전라남도는 ‘농도’로서 농산어업에 종사하는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이고 가장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많이 살고 있는 애환의 고장입니다.  농산어촌의 설움을 알기에 그 대안을 찾아 최선을 다할 수 있는 후보가 될 것입니다. 전문적인 식견이 있어야 모든 문제를 제대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회복지학 및 행정학 석사 출신으로, 군 장교로서 지휘관과 참모생활, 전역 후 고향에 내려와 시민사회단체 활동, 광양시의원 등 지역사회 봉사를 하며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그간 제가 준비해 온 모든 능력을 다하여 농산어촌의 산적해 있는 문제 해결과 노인 인구가 많은 농도 전남의 사회복지 대안을 찾아 혼신의 노력을 다하기 위해 이렇게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생각을 조금만 바꾸어도 행복이 늘어납니다. 도의원 이철재를 믿는 만큼 더 큰 행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공약=누가 내일을 준비합니까? ‘민주당’은 파벌싸움에 날 새는 줄 모르고, 농도 전남은 어디로 가야하며 무엇을 먹고 살아야 하는지, 진정 고뇌하는 자 그 누구인가라는 물음에 제가 답하겠습니다.
첫째, 생명의 근원인 농어촌 지원 대책을 최우선으로 강구하겠습니다. 시설원예, 특화작물 등 경제작목에 집중하고 농민들을 위한 교육체계 확립을 지원하겠습니다. 덧붙여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급식 지원조례를 제정토록 하겠습니다.
둘째, 농어촌과 도시 서민들의 경제 활성화 대책을 강구하겠습니다. 지역의 재래시장을 활성화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밝게 웃을 수 있도록 정책과 제도를 정비하겠습니다. 아울러 영세한 중소기업 지원 대책도 강구토록 할 것입니다.
셋째, 전남 U-Welfare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해 복지정착에 앞장 서겠습니다.
넷째, 광역교통망 및 도시계획을 수립해 생활권을 통합하고 여수엑스포의 관람객을 지역으로 유치해 지역발전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다섯째, 기업하기 좋은 전남도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이외에도 유휴지를 활용한 동네 체육시설을 설치하고 테마공원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돌려드리고, 친환경 에너지 개발 및 활용방안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시민과 도의회의 징검다리 파수꾼이 되겠습니다
서영배
선거구: 전남도의원 광양시 제2선거구
소속정당: 국민참여당
학력 : 원광대 사범대학 국사교육과 졸업
경력 : (전)광양참여연대 정책실장.
          (현)광양백운초 운영위원장
재산: 9712만원

출마의 변=생활정치! 현장정치! 민생정치! 시민과 도의회의 징검다리 파수꾼이 되겠습니다. 국민참여당은 평범한 소시민과 생활인이 중심이 되어 만들어진 정당입니다. 목적지를 향해 쉼없이 가겠습니다. 그늘진 곳에 서영배의 마음이 있습니다. 아픈 곳에 서영배의 눈물이 있습니다. 늘 시민 곁에 서영배가 있습니다.
골약ㆍ중마 복지반장. 세 딸의 아빠 서영배. ‘어울리십니까?’ ‘부자연스러운가요?’ 쉬운 사람들이 정치를 해야 합니다. 저를 보고 있는 제 딸아이에게 맹세합니다. 가슴으로 끌어안는 골약ㆍ중마, 우리지역 구석구석을 땀방울로 사람을 위한 열정, 주민들이 참여하여 만들어갈 행복 전남! 어려운 일도 잘하는 서영배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결심을! 다짐을! 골약ㆍ중마동민 여러분께 ‘꼭 약속드리며’ 젊은 30대 서영배, 청춘의 정열을 담겠습니다.

공약=여수엑스포 개최와 이순신대교 개통에 따른 관광객(1만명)을 우리지역으로 유치하여 지역경제를 살리겠다고들 누구나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준비되지 않은 관광인프라 여건으로 인해 광양시보다 2배의 인구를 가진 인근 도시와의 경쟁력에서 밀려날 수밖에 없고, 도시통합과 맞물려 인구유출, 상권침체 등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호화스런 구호보다 먼저 냉철히 생각하고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 마련이 먼저입니다.
쭚 이순신대교 개통에 따른 광역광양만권 행정중심도시 준비
ㆍ여수엑스포 관광객 유치 TF팀 구성 및 범시민준비단 구성
ㆍ이순신대교 개통에 따른 지역인프라 구축 및 경쟁력 제고
ㆍ체험형 생태관광 프로그램 강사 발굴 및 홍보시스템 구축
ㆍ시티투어버스 운행, 특화된 홍보관 설치
쭚 골약동 전통한옥마을(국제민박) 조성
ㆍ골약동 전통한옥마을 조성 타당성 검토
ㆍ공공택지의 단독 주택지구 일부 한옥마을 전용 택지로 선정하여 테마가 있는 한옥시범마을 조성
ㆍ공공시설(관공서ㆍ교육ㆍ복지ㆍ숙박ㆍ화장실 등)의 한옥형태 우선 건축
ㆍ컨부두 외국인 한옥마을 홈스테이(전통체험, 전통음식) 및 관광자원화
쭚 세계속의 광양항
ㆍ광양항을 중심에 두는 컨부두공단 항만공사(PA) 설립 추진 지원
ㆍ광양항 환적화물, 물류기업 유치로 배후단지 활성화 지원

 


힘이 넘치는 활기찬 골약·중마동을 건설하겠습니다
정경환
선거구: 광양시의원 나 선거구
소속정당: 무소속
학력 : 순천고 졸업
경력 : (전)광양시체육회 상임부회장
          (현)순천교도소 교정협의회 부회
           장
재산: 1억6386만원

\출마의 변=저는 우리 골약ㆍ중마동을 언제 어디서나 힘이 넘치는 활기찬 도시, 모든 시민들이 미래의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도시, 풍요롭고 행복이 넘치는 윤택한 도시를 만들고 싶습니다. 우리 골약ㆍ중마동은 국제적인 광양제철소 와 경제자유구역으로 컨테이너 부두를 안고 있는 무역항의 중심지역입니다.
시의원의 역할이란 시정의 모든 현안 사항을 주민에게 보고하여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알 권리를 충족하여야 하며, 또한 현안 문제에 대하여 주민들과 토론하여 중론을 모아 의회에 반영하는데 있습니다.
그러나 대다수 의원들은 지방선거가 다가오면 주민들을 찾아 지지를 호소할 뿐 평소에는 자기 잘나서 당선된 것처럼 주민들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저는 이번 민주당 시장후보와 도의원후보, 시의원후보 경선 과정을 지켜보면서 제도권 정당정치의 한계와 독선을 보았습니다.
시민의 뜻을 무시하는 정당, 시민 위에 군림하는 정당, 자신들의 자리를 보전하기 위해 불법도 배신도 마다하지 않는 독재화 된 정당, 독선적인 정치인들의 행태를 보면서 저도 민주당원의 한 사람 이였지만 정말 낮 부끄럽고, ‘그래도 이것만은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소한의 골약ㆍ중마동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저의 작은 경험 과 지역을 사랑하는 열정으로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골약ㆍ중마동을 만들어 보고자 용기를 내어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공약=큰 광양[중마·골약] 건설을 위해 이렇게 일하겠습니다.
1. 광양제철소 등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분위기 조성  2. 광양항 건설과 운영에 지역기업 참여와 일자리 창출
 3. 광양시 소재지(중마동)다운 도시 기반시설에 관한 예산 확보
 4. 교육인프라 구축으로 교육활성화를 통한 인구 증가
 5. 도심 곳곳에 주차공간을 조성하여 불법주정차 없는 편안한 주거, 쇼핑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6. 이순신대교 주변을 관광명소화 해 거처 가는 관광을 머무르는 관광으로 개발
 7. 행정, 문화중심에 맞는 체육관 건립
 8. 영화관 등 각종 예술 활동 공간 조성
 9. 노인복지시설, 장애인 편의시설, 여성 활동 공간 확충
10. 마동· 황금정수장을 통합, 예산절감과 중마 도시발전의 저해요인 해소
11. 중마 상설시장 활성화
12. 현충탑공원, 중동, 도이, 성황근린공원 산책로 개설
13. 마동 유원지 조기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