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광양만 실버가요제가 지난 9일 시청 앞 야외공연장에서 열렸다. 본선에 진출한 12명의 실버가수들이 노익장을 과시한 이날 행사는 조항조ㆍ진국이 씨 등 초대가수와 어우러져 열띤 무대가 펼쳐졌다. 전국을 대상으로 한 이번 실버가요제의 대상에는 박방운(순천)씨가 차지했다. 서일 시민기자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양뉴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