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공급사인 (주)후상(대표이사 이상열)과 광양경찰서 진월치안쎈타(쎈타장 경위 이강진)가 설 명절에 독거노인등 어려운 이웃을 찾아 생필품과 금일봉을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주)후상 이상열 대표와 이강진 진월치안센타장은 지난 5일 진월면 신아리 신덕부락 김모(78)할머니와 선소마을에 사는 1급지체장애우 하모(41)씨를 방문해 쌀 20킬로 1가마와 금일봉을 전달해 설을 맞은 이들에게 훈훈한 설이 되게 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