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 광양시 선수는 수영과 역도, 사격, 론볼, 양궁, 휠체어테니스, 당구 등 7개 종목에 11명의 선수가 참가해 수영 김삼순 선수가 100m 자유형에서 금메달 1개, 50m 자유형에서 은메달 1개, 역도 김진욱 선수가 -60Kg에서 은메달 3개를 획득했으며, 전시종목인 당구에서 손병구 선수가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한편, 지난해 여수에서 개최되었던 제29회 전국장애인체전에서 수영에서 은메달 2개, 역도 종목에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 론볼에서 은메달 1개를 획득해 광양시 장애인체육의 실력을 인정받았다.
정용택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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