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성과 감성교육을 지향하는 옥곡초등학교(교장 윤영택)가 지난달 29일 ‘옥실 별밤 학예발표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학생들의 창의성과 소질을 개발하고 학부모의 참여를 통한 지역과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는 총 3부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지역민과 학부모들이 참가한 ‘옥실 별밤 가족노래 자랑’은 11팀의 참가자가 불꽃튀는 경쟁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지정운 기자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정운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