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회,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개최
삼육회,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개최
  • 귀여운짱구
  • 승인 2008.04.17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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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교육청 연합어머니 회장단인 삼육회(회장 황숙이)는 지난 15일 중동에 있는 빛고을 식당에서 자선 바자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이번 바자회에서는 음식과 음료판매, 색소폰 공연 등이 이뤄졌다.
 
 14명의 회원으로 이뤄진 삼육회는 지난 2003년을 시작으로 매년 바자회를 통해 우리지역 초중학생들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황숙이 회장은 “우리주변을 돌아보면 가슴 아픈 이웃들이 많이 있다”며 “이번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으로 불우이웃을 도울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