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1천만 시대를 겨냥한 인터넷 모바일뉴스 ‘광양닷컴’이 문을 열었다. 지난 3일 오픈한 광양닷컴은 우리지역 중견 언론인인 서순규 남도일보 기자가 운영하고 있으며 인터넷 모바일 뉴스 매체로 다른 인터넷 매체와 차별을 꾀하며 활동 중이다.

광양닷컴은 뉴스를 모바일과 이메일을 통해 전달하는 매체인데 모바일 뉴스는 현재 특수한 분야에서만 이용하고 있으며 모바일 웹은 많은 언론사가 운영 중에 있다.

서 기자는 “빠르고 깊이 있는 정확한 뉴스로 독자들을 찾아가는 광양을 대표하는 언론이 될 것”이라며 “시민의 마음을 담아내는 기사를 생산해 시민들에게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 기자는 “전문가들이 전하는 전문성과 심층적 내용을 담아내는 심층성으로 독자들의 마음에 와 닿는 기사를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사회와 소통을 통한 공감대를 형성해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는 언론으로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