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문화예술 현주소 진단
지역 문화예술 현주소 진단
  • 지정운
  • 승인 2011.01.17 10:04
  • 호수 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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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 문화예술단체 워크숍 개최

문화 예술 행정의 최 일선 전문가와 지역 예술인들이 한데 모여 지역 예술의 현실적인 문제점을 진단하고 올바른 방향 모색을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시는 오는 21일 지역 문화예술단체 대표자 및 사무국장 등 40 여명이 참석하는 ‘문화예술단체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시는 지역문화예술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발전방안과 함께 광양 문화르네상스 추진의 주역인 지역 예술인들의 바람직한 역할과 비전을  제시할 방침이다.

워크숍 행사 내용을 살펴보면 지역 문화예술 발전 방안에 대해 김미경 전남문화예술재단 팀장이 주제발표를 하게 되며, 간담회를 통해 2011년도 문화예술행사 추진방안과 사라실예술촌 추진계획, 시립예술단, 문화복덕방, 지역 예술현황 등이 논의된다. 또 문화예술단체를 분야별로 나눠 발전방안도 발표하게 된다.    

지정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