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룡면 운평리의 대방교회가 100주년을 맞아 헌당식과 기념예배를 드렸다.

대방교회는 지난 10일 1부 예배를 정은채 목사로 사회로 헌당식을 갖고 광양제일교회  조귀동 장로의 기도와 추산교회 김영위 목사의 성경봉독, 한국교회사연수원 김수진 목사의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의 설교를 들었다.

이어 이병만 장로의 건축경과보고와 열쇠전달을 끝으로 100주년 행사를 가졌다.

100주년 기념행사는 서정화 장로의 교회연역보고와 이병원 장로의 백주년 기념사업보고에 이어 ‘영상으로 보는 어제와 오늘’, 여수안산교회 서계현 목사의 축사 등과 100년가족에 대한 시상을 했다. 100주년 제막삭에는 조형물상징보고 제막천 오픈, 축하·축포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