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 복지향상 위해 최선 다 할 터”
“지역 주민 복지향상 위해 최선 다 할 터”
  • 귀여운짱구
  • 승인 2008.05.2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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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여수권관리단, 진상 경로당에 대형 TV 전달
한국수자원공사 여수권관리단이 진상면내 경로당 11개소에 최고급 TV 11대를 지원했다.
한국수자원공사 여수권관리단은 지난 23일 진상면 운심당에서 전달식 행사를 갖고, 11개소 경로당에 42인치 대형 벽걸이 TV 11대를 설치해 지역주민과 노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그동안 여수권관리단은 연차적으로 댐 주변지역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TV지원은 올해에는 노령인구의 증가로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의 수가 날로 늘어나고 있으나, TV가 노후돼 여가생활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대상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노인문화생활지원사업’으로 사업을 변경해 추진케 됐다.

여수권관리단은 이밖에도 침술과 의료지원 사업, 불우이웃돕기사업 등을 추진해 매년 댐 주변지역 주민의 복지향상에 적극적인 지원을 해오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여수권관리단 관계자는 “진상면과 협의해 나머지 11개 경로당에 대하여도 지원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며 “지역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