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환경감시협의회(회장 이채균)는 지난 12일 컨 부두사거리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쓰레기 줄이기 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명예환경감시협의회 회원들은 캠페인 후 고흥 소록도 봉사활동을 다녀왔으며, 오후에는 지난 11일 옥룡에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회원 수색작업에 함께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주식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