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남지체장애인협회 광양시지회(회장 강진산) 회원 50명은 지난 12일 중마동 컨테이너부두 사거리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이날 오전 8시부터 1시간동안 자원봉사자로 나온 삼정P&A 직원 20명과 함께 ‘교통법규 지켜 장애를 예방합시다’라는 현수막을 게재하고 캠페인을 펼쳤다.

강진산 회장은 “추석을 맞아 시민들의 교통 안전의식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추석 기간 동안 아무런 사고가 일어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