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향교(전교 정현무)는 지난달 28일 공기 2559주년을 맞이하여 유림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기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이날 대성전에서 거행된 석전대제는 정현무 전교의 주관으로 초헌관에 정현무 전교, 아헌관에 김성현 전 유도회장, 종헌관은 정성기 유림, 분헌관에는 서한태·배종인 유림, 집례는 조기호 유림 등이 각각 맡아 봉행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귀여운짱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