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 비바 선샤인 페스티벌 막내려
동반성장 비바 선샤인 페스티벌 막내려
  • 이성훈
  • 승인 2011.10.17 09:10
  • 호수 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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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100년 도약 명품 도시 건설 다짐

광양 100년 도약을 염원하고 15만 시민 에너지를 한데 모은 동반성장 비바 선샤인 페스티벌이 지난 11일 저녁 중마일반부두 근린공원에서 열렸다. ‘태양, 행복의 열매를 맺다’ 슬로건으로 1만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련된 동반성장 비바 선샤인 페스티벌은 식전행사로 시민들이 대형 스틸보드에 행복한 소원들을 적는 ‘철위에 그리는 시민행복’, 버꾸놀이 공연, 비보이 초청공연으로 이루어졌다.

이어 백운장학금 20억원 전달, 다문화가정 주부 편지 낭독, 시민영상메시지 상영 등이 펼쳐졌다.
마지막으로 남녀노소,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의 초청가수 공연과 깊은 밤 하늘을 수놓은 불꽃 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화려한 볼거리로 끝을 맺었다.

또한 다양한 계층의 시민영상 메시지, 태양 오프닝 영상, 축하메시지를 함께 하며 광양 100년의 도약을 함께 염원했다.
동반성장 비바 선샤인 페스티벌은 광양시와 포스코 패밀리가 동반성장을 약속하며 광양 100년의 도약을 기약하는 시민 대화합의 장을 펼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시는 이번 행사로 글로벌 명품 도시 및 남해안 선벨트 남중권 중심도시로서 우뚝 솟는데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