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일교회(담임목사 김요한)는 지난 8일 교회 2층 본당에서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을 열었다. 교회 여전도회가 주관한 이번 합동결혼식으로 강병화-스렝스레덴(캄보디아)ㆍ오기천-보티베누엣ㆍ오정근-누엔티국화ㆍ이배연-도미쑤언(이상 베트남) 씨 부부 등 4커플이 탄생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훈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