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 얻은 것이 큰 수확”
“자신감 얻은 것이 큰 수확”
  • 귀여운짱구
  • 승인 2008.10.09 09:25
  • 호수 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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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영 민 중동초등 6학년
 
“학교에서 매월 주제를 선정해 글짓기를 하고 있는데 큰 도움이 됐어요. 글이 구조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구요. 대상을 받고 보니 자신감이 생겨요.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초등부 대상 수상자 오영민 군은 “담임 선생님의 지도로 글 쓰기 실력이 부쩍 늘고 이렇게 상까지 받게 돼 기쁨이 두 배입니다.”라고 활짝 웃었다.

그는 선생님 추천으로 가족과 나들이를 겸 해 이번 대회에 참가해 영예를 누렸다.
“별과 하늘 같은 친구’라는 주제로 펼쳐진 백일장에서,  여러명의 위인들을 보면 친구나 뒤의 배후자 덕분에 성공한 것을 볼 수 있다.
 
이처럼 친구는 자신의 목숨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제시하고, “나의 꿈은 대통령이나 CEO이다.”라는 점을 잘 그려내 높은 점수를 얻었다.
오 군은, “내년에도 참가해 글 쓰기 실력이 얼만큼 향상됐는지 확인할래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