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신문 창간 12주년을 축하합니다”
“광양신문 창간 12주년을 축하합니다”
  • 광양뉴스
  • 승인 2011.11.07 09:48
  • 호수 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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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여론 형성에 기여해야
우윤근 의원 국회법사위원장

우리지역의 대표신문으로서 건전한 여론형성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온 광양신문의 창간 12주년을 축하합니다. 아울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언론인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온 김양환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그동안 광양신문은 우리지역의 생생한 뉴스를 객관적인 입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독자에게 전달함으로서 지역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하여 노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광양신문이 우리지역에 여러 가지 이슈가 생길 때마다 지역민에게 올바른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할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건전한 여론을 형성하는데 기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광양은 발전 가능성이 높은 꿈과 희망의 도시입니다. 이를 이루기 위해서는 정치권과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 하고, 어떠한 정책과 제도적 뒷받침이 광양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인지에 대해 광양신문이 크게 고민하고 대안을 제시해 주기를 바랍니다.

행정과 지역사회의 동반자 되어야
이성웅 광양시장

지금까지 436번의 만남을 통해 15만 광양시민들의 밝은 눈과 열린 귀가 되어 온 광양신문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광양신문은 우리 지역의 이웃들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사연들을 새콤하고 싱그러운 청매실과 같은 향을 전해주기도 하고, 삶의 애환과 굵은 땀방울이 담긴 이야기는 잘 익은 된장 뚝배기와 같은 맛으로 다가왔습니다. 또한 매년 윤동주 백일장 개최, 광양의 책 선정 등을 통해 지역 문화 예술을 더욱 풍성하게 가꾸어 가는데 앞장서 주셨습니다.

광양시 인구 15만 갖기 운동을 비롯해 지역의 주요 현안과 관심사에 대해 누구보다 앞장서 심층적으로 다루어 지역 여론 형성의 장이 되어 왔습니다. 따라서 광양신문 지면을 통해서 만나는 하나하나의 기사는 광양의 숨결이 되고 기록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지역사회 발전위한 빛과 소금역할
박노신 광양시의회 의장

지역의 소식과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광양신문의 창간 12주년을 15만 광양시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지역언론의 참모습을 보여 주고 계시는 김양환 발행인을 비롯한 광양신문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광양신문은 지역발전을 위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충실히 해왔습니다. 지역의 귀중한 소식과 아름다운 이야기를 시민들에게 알려주는 메신저 역할도 충실히 해왔을 뿐만 아니라 자치단체와 의회, 각 기관들이 제 몫을 다 할 수 있도록 정당하게 비판하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등 우리시의 대표 정론지로 굳건히 자리매김하여 왔습니다.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사와 심도 있는 취재와 분석으로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건전한 비판을 통해 언론의 사회적 감시기능을 충실히 수행하여 지역 발전에 이바지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애독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다양한 의제를 제시해 주길
김재무 전라남도의원

광양신문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매주 월요일이 되면 항상 지역 구석구석 이야기를 담고 있는 광양신문이 기다려집니다. 광양신문은 그동안 우리 지역 각종 이슈를 생산해온 여론의 장이었습니다. 지역 현안에 대해 냉정하게 비판도 하고 대안도 제시하며 지역의 파수꾼 역할을 해온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수많은 시민들의 가슴 아픈 사연, 남모르게 펼치는 선행, 이웃사랑 이야기 등 따뜻하고 애잔한 소식들을 들려주고 있어서 광양신문을 펼쳐볼 때마다 마음이 흐뭇해집니다. 광양시는 이제 인구 15만을 넘어 도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이런 중요한 시기에 광양신문이 지역을 더욱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의제를 제시해주길 바랍니다. 어려운 지역신문의 여건 속에서도 올곧은 언론 정신으로 지역의 등대 역할을 하는 광양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시민의 등대 역할을 하는 신문
배병채 전라남도 교육의원

장엄한 백운산정기와 광양제철의 힘찬 가동소리가 용솟음 치고 항만 물류기지의 희망찬 뱃고동 소리가 울려 퍼지는 우리 광양지역에 시민의 밝은 등불과 같이 안내하고 바르고 맑은 소리로 광양시민의 등대의 역할을 하기위해 광양신문이 창간된 지 12년이 되었습니다.

시민 모두가 바로 알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알 권리를 충족시켜 주기위해서는 역시 언론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광양신문은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옛말에 문(文)은 무(武) 보다 강하다고 했으며 문(文)의 역할이 제대로 발휘됨으로써 정확한 정보에 의해서 시민생활의 풍요로움을 가져오게 하고 삶의 질을 향상 시켜 줄 것입니다.

교육발전에 선구적인 역할은 물론 시민의 지적 수준을 높여 평등과 기회 균등을 제공하고 진실 사회 구현과 광양시 모두가 고르게 발전 할 수 있는 청량제와 같은 역할을 기대합니다.

광양만권 발전에 앞장서 주길
최종만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광양신문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밝고 알찬 소식을 제공하고,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신문으로 만들어 오신 광양신문의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창간이후 지금까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많은 지면을 경제자유구역의 발전을 위한 알찬내용으로 엮어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현재 광양만권은 매우 중요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 당면 현안으로는 여수EXPO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각종 SOC의 확충, 율촌산단 개발과 경제자유구역의 활성화, 광양항의 자생력 확보이며 장기적으로 광양만권이 큰 틀에서 통합되어 도시경쟁력을 확보하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야합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이 기업하기 가장 좋고 살기 좋은 지역이 되도록 지역민의 뜻을 모으는데 광양신문이 앞장 서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광양교육의 든든한 후원자 기대
김선홍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온 누리에 가을의 서정이 가득한 풍요와 결실의 계절을 맞이하여 광양 신문 창간 12주년을 광양 교육 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 동안 광양 신문이 광양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다양한 교육 활동을 소개하는 등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때로는 적절한 대안을 제시하며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 광양교육지원청은 2만 5천여 학생들이 미래사회에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글로벌 창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는 광양교육가족은 물론 지역사회가 함께하여 이룬 성과이며, 광양 신문을 비롯한 언론의 관심과 격려가 커다란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광양 신문이 새로운 100년의 도약을 꿈꾸며 세계와 미래로 웅비하는 태양의 도시, 우리 광양시의 여론을 선도하는 중심 언론사로 우뚝 서시길 기원 합니다.

정의로운 사회구현 위해 사명 다하길
박봉기 광양경찰서장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언론문화 창달과 광양시민과 함께하는 지역 언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광양신문 창간 12주년을  진심을 축하드립니다.

그 동안 시민의 가장 가까이에서 알권리 충족과 원활한 소통이 절실한 시대에 지역민의 통합과 소통의 창구 역할을 적극적으로 하여 주신데 대해 감사합니다. 광양신문은 지역의 밝고 따뜻한 소식들을  집중 조명하여 시민에게 기쁨과 행복을 더하는 지역을 대표하는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여 왔습니다.

특히 치안현장의 생생한 소식들과 주민이 바라는 치안현안들을 전달하여 주신데 감사드립니다. 광양시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기 위해서는 자위방범용 CCTV 설치 등 치안인프라를 잘 구축하고, 성숙한 시민 법질서 의식을 향상해 나가는데 광양 신문이 주도적으로 선도해 주시리라 확신합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어야
김효수 광양상공회의소 회장

광양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소통의 창구로서 본분을 다 하고 있는 광양신문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금 광양시는 도시통합의 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인구 15만 달성을 추진하는 일과 서울대학교의 법인화에 따른 광양의 영산 백운산을 지켜내야 하는 중요한 과제와 마주하고 있습니다.

시민이 단결하고 언론이 주도하여 힘을 모아야 할 때이며 반드시 달성하고 지켜내야만 합니다. 이러한 우리지역 당면과제의 해결을 위하여 광양신문이 앞장서고 있는 것에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광양상공회의소와 함께 기업의 투자환경과 경영환경개선의 제안 등은 물론 기업애로사항을 전달하는 창구역할을 자처하여 기업하기 좋은 광양시 만들기에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광양신문의 창간 12주년을 축하드리며 ‘광양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정론직필 정신 발휘해달라
박노회 광양문화원장

정의의 등불 광양신문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 발전의 방향과 대안을 제시해온 광양신문이 12년 성상의 나이테를 만들고 이제 푸른 상록수로서 건강하게 성장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 합니다.

지난 10년의 세월은 그야말로 격동과 변화의 시기였습니다. 이러한 과도기에 지역 언론의 중추적 역할을 해온 광양신문의 활약은 참으로 헌신적 이였고 모범적 이었습니다. 신문의 역할과 사명은 바른 소식의 전달과 바른 의식의 계몽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렵고 힘든 지역 언론의 길을 항상 정도를 걸으면서 시민의 권익과 광양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신 김양환 발행인과 박주식 편집국장을 비롯한 광양신문 가족 여러분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면서 더욱 정론 직필의 정신으로 우리사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지역문화가 더욱 발전 할 수 있도록 깊은 관심 당부드립니다.

시민의 작은 소리에 관심 갖길
문승표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이사장

광양신문 창간 12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우리 재단 임직원 모두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대표언론으로 거듭나기 위해 힘써 오신 김양환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그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언론은 민주사회를 지탱하는 힘이자 건강한 사회를 지켜가는 공기(公器)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지역 언론은 다양한 정보제공과 홍보를 통해 주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편향됨 없는 정론직필로 여론을 하나로 결집하여 100년의 도약 새로운 광양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역민의 눈과 귀가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신문은 많은 사람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살아 숨 쉬는 정론지로 만들어 진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독자들에게 시대상황을 읽는 통찰력과 더불어 혜안을 제시할 수 있는 신문으로 발전을 기대합니다.

올바른 노사문화 정착에 노력 당부
서성기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광양지역지부 의장

광양시의 바른 여론 형성을 위해 노력해온 광양신문 창간 12주년을 저희 한국노총 광양지역지부 소속 조합원 모두가 박수를 보냅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광양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지역민의 대변지로 역할을 충실히 해 오신 광양신문 김양환 대표 이사님을 비롯한 신문사 가족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인사를 드립니다.

저희 한국노총 광양지역지부에서는 지역주민과 광양제철소 및 연관업체 근로자들이 상생의 노사문화를 정착하여 지역투자환경조성과 기업유치로 일자리를 창출 세계제일의 도시 만들기에 노력 할 것이며 노사가 대립과 갈등에서 참여와 협력의 파트너십으로 거듭나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지역으로 노사문화를 정착하는데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지난 12년간 광양의 지역 대표 신문으로 자리를 꿋꿋이 지키며 내실을 다져온 노력에 대해 찬사를 보내며 광양신문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지역갈등 해결하는 나침반 되어주길
이성문 농협중앙회 광양시지부장

우리 농촌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및 세계무역기구(WTO) 등으로 농업·농촌을 둘러싼 환경은 날로 악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내적으로는 농촌의 심각한 고령화 및 성장동력 상실로 어려움은 점점 가중되고 있습니다. 농협은 지자체와 협력하여 어려운 농업 환경 속에서 농업경쟁력 강화 및 농업 성장 동력 확충을 위해 친환경농업 을 육성하고 고품질 농산물 판매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언론도 경제적 약자에 있는 우리 농업인의 권익을 대변해 주는 역할을 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우리 사회에 산적해 있는 갈등을 푸는 나침반 역할을 해줄 것을 우리 농업인 모두는 기대하겠습니다.

농업인에게 희망과 믿음을
서정태 동광양농협 조합장

그 동안 광양신문은 지역 언론의 중심에 서서 농업인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우수 농산물과 친환경농산물 등 시민의 먹을거리와 판로개척을 위한 다양한 농업관련 보도 등 농업 및 농협 발전에 힘써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동광양농협은 외형적인 사업확대는 물론 조합원과 지역민들의 실익증대차원에서 농용자재 구입을 위한 사랑카드발급(5억원), 우수조합원 선진지 견학(8천만원) 등 많은 환원사업을 실시한바 있습니다. 이는 임직원, 농업인,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농업 사랑을 통해 이룬 성과입니다.

앞으로도 농업인에게 희망과 믿음을 주는 언론으로 역할을 다해주길 바랍니다.

지역사회 선두주자 기대
김봉안 광양농협 조합장

뉴욕타임즈를 믿을 수 있는 권위지로 우뚝 서게 한 것은 사실에 대한 충성이며 정치적으로 중립적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황색신문을 만들었다는데 있습니다. 이로 비추어 보아 광양신문은 실시간으로 소식을 접할 수 없었던 언론의 사각지대였던 광양지역에 빛과 소금과 같은 존재로 자리를 내려 정론직필의 선도자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농업인들에게 유익하고 발 빠른 소식들을 전함으로써 농업인의 손실과 고충을 최소화하였습니다.

그동안 해왔듯 앞으로도 농업인과 지역민을 대변하고 지역사회의 선두주자 역할을 하는 대표신문사로써 큰 성장발전을 빌고 광양신문의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