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봉사의 참뜻 알 것 같아”
“이제야 봉사의 참뜻 알 것 같아”
  • 이성훈
  • 승인 2011.11.0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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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무, 광양기업 ‘사랑나누기’ 회장
지난 달 29일 광양기업 사랑의 연탄나누기는 광양기업내 봉사단체인 ‘사랑나누기’에서 주관했다.
이정무 회장은 “해마다 연탄나누기를 실시하고 있지만 올해 주관해보니 더욱더 봉사의 참 뜻을 알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회장은 “사전에 수혜자 가정 방문을 통해 실태를 파악하고 직접 만나보니 어르신들이 연탄 한 장을 얼마나 소중하게 여기는 지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어르신들로부터 연탄을 잘 사용하고 있다는 연락을 받으면 큰 보람을 느꼈다”며 “이래서 사람은 더불어 사는 것임을 깨달았다”고 강조했다.

이정무 회장은 “앞으로도 직원들과 봉사활동에 더욱 열심히 참여하겠다”며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