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양상공인회(회장 유용재)는 지난 11일 제1회 가야산 둘레길 걷기 및 남북통일 기원탑 기원제를 실시했다. 회원과 시민들은 이날 오전 가야산 둘레길을 걷고 가야산 중턱에 있는 돌탑인 남북통일탑 완공식 및 통일 기원제를 열었다. 유용재 회장은 “앞으로 가야산 둘레길이 더욱더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훈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