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직업훈련생으로 교육을 받고 있는 박힘찬 씨가 이성웅 시장으로부터 광양시 15만 명째 전입 환영의 선물로 받은 ‘광양사랑상품권 20만원’을 지난 14일 광양시 노인복지회관에 기부했다.

지난 18일 교육을 마친 박 씨는 “광양제철소에 입사하게 되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계시는 여러 선배님들의 뒤를 따라 다양한 나눔문화 활동에 동참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