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종합개발(대표 김형석)이 광양읍 용강지구에 시공하는 남해 ‘오네뜨’아파트 모델 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남해종합개발은 지난 6일 오전 11시 이용재 도의원과 이상표 광양시 항만도시국장, 김형석 남해종합건설 대표와 일반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읍 부영아파트 인근 ‘오네뜨’ 모델하우스에서 개관 기념식을 개최했다.

남해 ‘오네뜨’는 전용면적 84㎡ 총 851세대의 대단위 단지로 조성되는데 광양, 순천, 여수를 누리는 입지와 광양만 전망을 위한 와이드 설계가 장점이다. 이곳은 세풍산업 단지 개발 호재와 광양, 순천, 여수의 비전 중심지로 인근의 남해고속도로, 광양 IC, 전라선 KTX 본선화 확장 등 빠른 교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단지 옆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아파트 바로 뒤에 펼쳐진 마로산 등산로, 단지 앞 조성예정인 어린이 공원 등을 보유하고 있다. 오네뜨는 아름다운 스카이 라인의 28층 타워형 설계로 광양을 대표할 고품격 아파트를 지향하며 전세대 확장 평면과 남향위주의 배치, 와이드 전망을 위한 4-BAY 설계(일부세대)를 채택했다. 또한 지상의 차를 최소화해 중앙 광장과 놀이터, 주민운동시설, 산책로 등을 꾸밀예정이며, 태양에너지를 전기로 활용, 쾌적한 환경 조성 및 관리비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삶의 격을 높이는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도 이 아파트의 장점이다. 입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고품격 휘트니스센터와 스크린 골프연습장이 들어서며 입주민 회의 및 다목적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주민회의실,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에서 책을 읽거나 공부할 수 있는 문고 및 독서실 공간도 조성된다. 임대 관련 문의는 1577-2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