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내자율방범대 추근구 대장 취임
읍내자율방범대 추근구 대장 취임
  • 지정운
  • 승인 2012.01.16 09:41
  • 호수 4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13ㆍ14대 읍내자율방범대장 및 감사 이ㆍ취임식이 내외 귀빈과 자율방범대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일 저녁 광양읍 유림웨딩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 전장식 대장이 이임하고 추근구 대장이 취임했다.
추근구 취임회장은 “지난 한해 동안 고생하신 전장식 이임 대장님과 서동춘 사무국장 및 집행부와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올해에는 회원들간 화합을 모티브로 ‘한마음으로 참여하는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읍내자율방범대는 모두 56명의 대원과 4명의 운영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대원 단합 위해 더 많은 노력”

▲ 추근구 대장

“‘한마음로 참여하는 봉사’의 기치아래 선배님들이 닦아놓은 전통을 이어받아 더 열심히 봉사하겠습니다.”
지난 7일 새롭게 읍내자율방범대장으로 취임한 추근구 대장은 “올 한해 중책을 맡으면서 기쁨 보다는 어떻게 하면 대원들을 잘 이끌고 방범대장직을 잘 감당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먼저 앞선다”고 말했다.

“‘한마음로 참여하는 봉사’의 기치아래 선배님들이 닦아놓은 전통을 이어받아 더 열심히 봉사하겠습니다.”지난 7일 새롭게 읍내자율방범대장으로 취임한 추근구 대장은 “올 한해 중책을 맡으면서 기쁨 보다는 어떻게 하면 대원들을 잘 이끌고 방범대장직을 잘 감당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먼저 앞선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의 조그마한 봉사로 말미암아 지역사회 치안이 조금이라도 좋아지면 그 보다 더 큰 보람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이를 위해 중요한 것은 우리 방범대원간 단합된 모습”이라고 강조했다.


대장 임기동안 회원들 단합을 위해서 더 많이 노력하겠다는 추 대장은 “작년 임기동안 읍내지구대 대장직을 훌륭하게 마무리 하시고 오늘 이임 하시는 전장식 직전 대장님과 묵묵히 수고하신 서동춘 사무국장님, 그리고 여러 집행부 여러분께 수고 했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