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광양시여성단체협의회 이ㆍ취임식이 지난 27일 여성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내ㆍ외빈과 여단협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광자 회장이 이임하고 박형애 새마을부녀회 광양시협의회장이 10대 회장에 취임했다.
여단협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복지증진으로 남녀평등과 여성발전을 위해 발족,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14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참여단체로는 한국부인회, 전국주부교실, 적십자백운봉사회, 한국자유총연맹, 광양YWCA, 생활개선회, 새마을부녀회, 고향생각주부모임, 대한어머니회, 광양여성라이온스, 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 서부여성자원봉사회, 유권자연맹, 비전클럽와이즈맨 등이다.
*제10대 광양시여성단체협의회 임원진
△회장 박형애 △부회장 신행숙 △감사 김향례ㆍ박계월 △총무 강정옥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