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진상면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 총력
광양시 진상면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 총력
  • 지정운
  • 승인 2012.04.0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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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2010년 11월 진상면 금이리 야산에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5그루가 최초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소나무재선충병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고 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고사목에 대한 벌채 및 파쇄와 훈증 그리고 주변 지역 예방 나무주사와 항공방제, 매개충 서식처 제거 사업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왔다고 덧붙였다.

시는 오는 2015년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