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여중학교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속칭 ‘바바리맨’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양경찰서(서장 류복열)는 여학생들에게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죄)로 황모(41세)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지난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이날 오후 1시쯤 광양시 광양읍 칠성리 광양여중 앞 골목길에서 지나가던 김모(15)양 등 2명에게 하의를 내리고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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