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 장윤호(동광양중 1학년, 경찰관이 꿈인 학생)
인터뷰 - 장윤호(동광양중 1학년, 경찰관이 꿈인 학생)
  • 광양뉴스
  • 승인 2012.08.2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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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의 꿈 방범체험활동으로 시작”
어머니 백성미 씨와 함께 방범체험활동에 참가한 장윤호 학생.
광영동 자율 방범대가 개최한 중ㆍ고등학생 방범체험 활동에 눈에 띄는 학생과 어머니가 있었다. 동광양중 1학년에 재학 중인 장윤호 군과 그의 어머니인 백성미 씨.

장윤호 군은 미래의 꿈인 경찰관이 되기 위해 방범체험활동에 참가했다. 그는 경찰이 되기 위해서는 경찰을 많이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고, 마침 방범체험활동이 있다는 것을 알고 이에 참여하게 됐다.

장 군은 “경찰에 대해선 직접적으로 체험 할 수 있는 곳이 없고 TV나 언론 매체를 통해 대하는 것이 거의 전부였다”며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광영동 파출소 경찰관들과 광영동 자율방범대가 지역 주민들을 위하여 봉사하고 힘쓰는 모습을 알게 돼 미래의 꿈을 위해 한발자국 더 나아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어머니 백성미씨는 “아들이 경찰에 관심이 많은데 이번 체험을 통하여 자녀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