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면 밤 생산단지 항공방제
진상면 밤 생산단지 항공방제
  • 광양뉴스
  • 승인 2012.08.2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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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과 5일, 밤나무 생산단지의 항공방제를 실시한 산림청 헬기.

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지난 4일과 5일, 박도순 진상면 이장단장을 비롯한 여러 마을 이장들이 밤 생산단지 항공방제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밤 생산 농가를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 아침 일찍부터 현장에 나와 산림청 헬기의 친환경 항공방제에 최선을 다했다.

이날 항공방제 현장에는 박현수 진상면장과 최진호 진상농협 조합장 등이 찾아와 방제에 힘쓰고 있는 각 마을 이장에게 시원한 음료수를 전달하며 노고를 위로했다.

이근휘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