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이상조)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광양항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항만운영계획’을 수립, 시행했다.
이번 추석에는 광양항 원료부두와 여수국가산업단지 위험물 취급부두 등 유류 및 제철원료 처리부두는 추석 당일에도 정상 운영됐다.
광양항 컨테이너부두는 추석 당일인 9월 30일, 제품 관련부두는 29일 오후 7시부터 10월1일 오전 7시까지 36시간 동안 휴무에 들어갔다.
또한 중마ㆍ율촌일반부두, 낙포부두, 사포2부두 등 일반화물 처리부두는 하역 계획을 고려해 자체 휴무를 실시하고 화주의 하역작업 요청이 있을 경우에는 탄력적으로 정상적인 하역작업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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