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광주광역시 우산동에 소재한 콜롬버스웨딩홀에서 이정문 광양시의회 의장이 (사)한국지역신문협회 전남광주협의회(회장 김선욱)이 주관하는 ‘2012년 풀뿌리 지방혁신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지방혁신 의정대상을 수상한 이정문 의장은 3선의원으로 뿔뿌리 민주주의에 기여함은 물론 지역민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의정활동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의정대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심사위원회에서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복지향상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 되었다”고 전했다.

이정문 의장은 “의정대상을 받게 되어 기쁘께 생각하며 시민의 아픔을 직접 찾아가 해결하고, 더 낮은 자세로 각계각층의 생생한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