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실은교통봉사대
■ 사랑실은교통봉사대
  • 정아람
  • 승인 2012.12.2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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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으로 사랑 나눔 봉사
사랑실은교통봉사대 광양지대 대원들이 장애인들을 위한 짜장면을 만들고 있다.

사랑실은교통봉사대 광양지대(지대장 배학천)가 지난 20일 장애인들에게 짜장면 나누기 봉사활동으로 훈훈한 연말을 선물했다.

이들은 포스코 나눔의 샘 봉사 동아리 회원들과 광양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 250여명에게 직접 면을 뽑아 만든 짜장면을 대접했다.

배학천 광양지대장은 “추운 겨울, 장애인들을 위해 짜장면을 대접하고 함께 훈훈함을 나눌수 있어서 뜻깊다”며 “더 많은 봉사로 많은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사랑실은교통봉사대 광양지대는 1994년 6월 30일 전국 41개 지대 중 25번째로 발대해 선천성 심장병어린이 수술 및 각종 사회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자원봉사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