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테크(대표 이광용) 봉사단은 지난 15일 나눔의 토요일을 맞이해 광양읍에 있는 실버랜드 어르신들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유니테크 봉사단은 지난해부터 실버랜드와의 인연을 맺어 매월 찾아가고 있다.

봉사단은 전기 전문 업체답게 실버랜드의 전기시설들을 개선해 주고 있으며, 농번기 철에는 일손을 도와 텃밭 가꾸기, 거름주기, 추수하기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행하고 있다.

또한 실버랜드에 쌀을 후원하는 등 물질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광양 출신인 이광용 대표는 “봉사단들이 봉사활동에 항상 적극적이면서 열정적인 참여를 보이고 있어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지역과 함께 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소외된 곳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